[오늘 날씨] 대구·경북 반짝 추위 `최저 -12도`...건조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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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12-09 08:54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9일 수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2도, 안동 -9도, 김천 -8도, 대구 -3도, 울진 -2도, 포항 -1도로 전날보다 2~5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1도, 울진 10도, 대구·김천 9도, 안동 8도, 문경 7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다.
포항, 경주, 영덕, 울진 평지, 북동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 -12도, 안동 -9도, 김천 -8도, 대구 -3도, 울진 -2도, 포항 -1도로 전날보다 2~5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 11도, 울진 10도, 대구·김천 9도, 안동 8도, 문경 7도 등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2m로 일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대구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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