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서리지路(로)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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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24 19:26본문
↑↑ 북구가 지난 23일 구청 대회의실에 '서리지路(로) 조성'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지난 23일 서리지 관광명소화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북구에 따르면 ‘서리지路(로) 조성사업’은 지난해 용역완료된 '대구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의 핵심자원개발사업 중 ‘서리지 감성마켓 조성사업’의 첫 번째 사업이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리지를 알리기 위해 도시철도 종착역인 칠곡경대병원역에서 서리지 진입로 구간까지 관광홍보 사업을 진행한다.
북구는 서리지路(로) 조성을 시작으로 ‘감성’을 테마로 한 감성마켓 조성을 통해 ‘서리지 2단계 조성사업’과 연계해 서리지를 지역의 핵심관광자원으로서 명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리지路(로)는 방향안내판, 공원안내판, 웰컴쉼터, 벚꽃쉼터, 장미쉼터, 덩굴장미 식재, 전망데크 포토존 등 특색있는 모습으로 서리지에 대한 첫인상을 강화하고 호기심을 이끌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심벨 설치로 안전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서리지路(로)가 감성과 열정을 담은 길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 자연친화적 특성을 살린 도시근교 여행지로서 활용됨과 동시에 이색테마형 감성마켓으로 명소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지난 23일 서리지 관광명소화 추진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북구에 따르면 ‘서리지路(로) 조성사업’은 지난해 용역완료된 '대구북구 관광종합개발계획'의 핵심자원개발사업 중 ‘서리지 감성마켓 조성사업’의 첫 번째 사업이다.
서리지 수변생태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서리지를 알리기 위해 도시철도 종착역인 칠곡경대병원역에서 서리지 진입로 구간까지 관광홍보 사업을 진행한다.
북구는 서리지路(로) 조성을 시작으로 ‘감성’을 테마로 한 감성마켓 조성을 통해 ‘서리지 2단계 조성사업’과 연계해 서리지를 지역의 핵심관광자원으로서 명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서리지路(로)는 방향안내판, 공원안내판, 웰컴쉼터, 벚꽃쉼터, 장미쉼터, 덩굴장미 식재, 전망데크 포토존 등 특색있는 모습으로 서리지에 대한 첫인상을 강화하고 호기심을 이끌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심벨 설치로 안전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서리지路(로)가 감성과 열정을 담은 길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해 자연친화적 특성을 살린 도시근교 여행지로서 활용됨과 동시에 이색테마형 감성마켓으로 명소화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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