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전원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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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현 작성일20-12-07 15:49본문
↑↑ [경북신문=지우현기자]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상장과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계명문화대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국제요리대회서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은 최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참가자 35명 전원이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럽공식 승인대회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제심판들과 국가대표선수 등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요리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선 최예진, 이제훈, 편영빈 학생이 팀을 이뤄 코스요리라이브 경연부문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4팀(12명)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버터케잌(3명) 및 카빙부문(15명)에 참가한 학생 모두가 금상을 수상했다. 외국인 유학생인 사비르, 아브러르존도 외국인 요리부문에 참가해 동남아 음식 전시를 통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성호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산업체 인사와 현장 출신의 교수들의 세심한 지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라는 3박자가 잘 맞는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계명문화대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국제요리대회서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은 최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요리경연대회'서 참가자 35명 전원이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마스터셰프한국협회와 동유럽조리사연맹(ACEEA)이 공동 주최하고 KHCCIC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유럽공식 승인대회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국제심판들과 국가대표선수 등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요리대회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식품영양조리학부에선 최예진, 이제훈, 편영빈 학생이 팀을 이뤄 코스요리라이브 경연부문에서 대상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4팀(12명)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버터케잌(3명) 및 카빙부문(15명)에 참가한 학생 모두가 금상을 수상했다. 외국인 유학생인 사비르, 아브러르존도 외국인 요리부문에 참가해 동남아 음식 전시를 통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성호 식품영양조리학부장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산업체 인사와 현장 출신의 교수들의 세심한 지도,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라는 3박자가 잘 맞는 덕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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