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451명, 사흘째 400명대... 국내발생 420명, 해외유입 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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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12-01 09:49본문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에서 하굣길 학생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으로 3일째 400명대로 집계됐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51명 늘어 누적 3만465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0명, 해외 유입 3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53명, 부산 31명, 대구 11명, 인천 16명, 광주 22명, 대전 10명, 울산과 세종 각각 2명, 경기 86명, 강원 9명, 충북 31명, 충남 16명, 전북 9명, 전남 2명, 경북과 경남 각각 10명 등이다. 제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55명, 비수도권은 충청 59명, 호남 33명, 경북 21명, 경남 43명, 강원 9명 등 16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으로 내국인 15명, 외국인 16명이다. 14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 국가는 방글라데시 1명, 네팔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 러시아 2명(2명), 일본 1명(1명), 폴란드 1명, 독일 1명, 스위스 2명(1명), 스페인 1명(1명), 미국 17명(9명), 캐나다 1명, 콜롬비아 1명, 콩고민주공화국 1명(1명) 등(괄호 안은 외국인 수)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260명이 늘어 총 2만7885명이다. 완치율은 80.47%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52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5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으로 3일째 400명대로 집계됐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451명 늘어 누적 3만4652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420명, 해외 유입 31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지역별로 서울 153명, 부산 31명, 대구 11명, 인천 16명, 광주 22명, 대전 10명, 울산과 세종 각각 2명, 경기 86명, 강원 9명, 충북 31명, 충남 16명, 전북 9명, 전남 2명, 경북과 경남 각각 10명 등이다. 제주를 제외한 모든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255명, 비수도권은 충청 59명, 호남 33명, 경북 21명, 경남 43명, 강원 9명 등 165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1명으로 내국인 15명, 외국인 16명이다. 14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7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 국가는 방글라데시 1명, 네팔 1명(1명), 인도네시아 1명, 러시아 2명(2명), 일본 1명(1명), 폴란드 1명, 독일 1명, 스위스 2명(1명), 스페인 1명(1명), 미국 17명(9명), 캐나다 1명, 콜롬비아 1명, 콩고민주공화국 1명(1명) 등(괄호 안은 외국인 수)이다.
완치된 확진자는 260명이 늘어 총 2만7885명이다. 완치율은 80.47%다.
코로나19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526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1.52%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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