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소나무 그늘 아래, 경주 황성공원 ‘맥문동’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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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21-07-22 15:50본문
↑↑ 보랏빛 맥문동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향연을 펼치고 있다.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황성공원 내 맥문동 단지가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는 2015년부터 황성공원 내에 맥문동을 심기 시작해 지금은 1.5㏊가 넘는 맥문동 단지로 조성했다. 무더운 여름 영롱한 보랏빛 맥문동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향연을 펼치는 맥문동 단지는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제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사진에 담으려 찾아온다.
김종호 경주시 도시공원과장은 “맥문동 단지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장소가 됐다”며, “향후 맥문동 단지를 더 넓혀 지역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 황성공원 내 맥문동 단지가 방문객들의 입소문을 타며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주시는 2015년부터 황성공원 내에 맥문동을 심기 시작해 지금은 1.5㏊가 넘는 맥문동 단지로 조성했다. 무더운 여름 영롱한 보랏빛 맥문동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향연을 펼치는 맥문동 단지는 방문객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이제는 입소문을 타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사진에 담으려 찾아온다.
김종호 경주시 도시공원과장은 “맥문동 단지가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장소가 됐다”며, “향후 맥문동 단지를 더 넓혀 지역의 관광명소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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