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전 축구선수 박민과 열애 인정… ˝과도한 관심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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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작성일21-07-22 14:41본문
↑↑ 개그우먼 오나미. 사진제공=오나미 SNS 캡처[경북신문=김보람기자] 개그우먼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 박민(35)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오나미는 22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며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된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전 축구선수 박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민은 오나미보다 2살 연하로, 지난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광주 FC, 강원 FC, FC 안양을 거쳐 부천 FC 1995에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7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들로 구성된 '개벤져스'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오나미는 22일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며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이 저로 인해 부담스럽지 않게 과도한 관심은 정중히 자제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공개된 오나미의 남자친구가 전 축구선수 박민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민은 오나미보다 2살 연하로, 지난 2009년 경남 FC에 입단해 광주 FC, 강원 FC, FC 안양을 거쳐 부천 FC 1995에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7개월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나미는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그우먼들로 구성된 '개벤져스'팀 에이스로 활약했다.
김보람 pkim8267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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