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서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 낸 화물운전자 경찰에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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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7-24 09:31본문
[경북신문=이재원기자] 경북 성주에서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20대 화물차 운전자 A씨가 붙잡혔다.
성주경찰서는 23일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20대 화물차 운전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쯤 성주읍 군청 뒤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자전거를 끌고 가던 B씨(78)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오후 8시 50분쯤 숨졌다.
A씨는 2시간 후에 붙잡혔으며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성주경찰서는 23일 음주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로 20대 화물차 운전자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5시쯤 성주읍 군청 뒤 도로에서 1톤 화물차를 몰고 가다 자전거를 끌고 가던 B씨(78)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같은 날 오후 8시 50분쯤 숨졌다.
A씨는 2시간 후에 붙잡혔으며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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