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확대간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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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1-07-20 19:06본문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지난 19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경산시-수성구 경제협력 추진사업'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에서 그간 추진현황을, 관련 부서에서 18개 세부 추진사업에 대해 양 도시 특화 및 협력사업 실천전략을 보고했다.
이어 현안업무 보고에서 세무과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의 '7월 재산세 납부'를 홍보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서 감사담당관 및 총무과에서는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철저를 강조하면서 사적 모임 자제, 수도권 등 코로나19 확산지역 방문 자제, 불요불급한 관외 출장 지양, 각종 회의 시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계속된 현안업무 보고에서 비대면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 '대구시계 ~ 압량 간 광역도로 개설사업'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고시 선정 등 부서별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시에 따르면,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는 '경산시-수성구 경제협력 추진사업'에 대해서 기획예산과에서 그간 추진현황을, 관련 부서에서 18개 세부 추진사업에 대해 양 도시 특화 및 협력사업 실천전략을 보고했다.
이어 현안업무 보고에서 세무과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의 '7월 재산세 납부'를 홍보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서 감사담당관 및 총무과에서는 여름 휴가철 공직기강 확립과 공직자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철저를 강조하면서 사적 모임 자제, 수도권 등 코로나19 확산지역 방문 자제, 불요불급한 관외 출장 지양, 각종 회의 시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계속된 현안업무 보고에서 비대면 소비패턴에 대응하기 위한 '경북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먹깨비' 홍보, '대구시계 ~ 압량 간 광역도로 개설사업'의 제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고시 선정 등 부서별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당면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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