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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에 300만원 지갑 연 `군위 부계 명예 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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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7-2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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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한 김무 명예면장(사진 왼쪽)이 김영만 군위군수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위군   
[경북신문=이대규기자] 군위군 부계면 김무 명예면장은 지난 20일 군위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무 명예면장은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가운데 군위가 명품교육 도시로 발돋움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군위지역 인재육성을 통해 더욱 발전된 지역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만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군위를 사랑하고 학생들을 위하는 마음에 대해 감사드린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는 기탁해주신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올해 신규 장학사업으로 올해부터 초·중·고를 졸업한 학생에게 대학입학 등록금 본인부담금의 반값(2백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군위군에서는 지역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장학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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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