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예술발전소 이성경 한국화 작가, ‘광주화루 공모전’ 대상 수상
페이지 정보
김범수 작성일21-07-21 17:01본문
↑↑ 이성경 한국화 작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이성경 한국화 작가가 '제5회 광주화루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현재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의 2021년 11기 입주작가이기도 하다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화루 공모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국화 작가만을 대상으로 광주은행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는 문화행사다.
지난해 12월 접수를 시작해 서류심사-작품심사-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작가들(수상작가 5인, 입선작가 5인)을 선정했다.
이 공모전은 올해 5회로 비교적 역사는 짧지만 한국화의 전통과 맥을 지키기 위한 공모전으로 한국화 분야에 특화된 대표 공모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을 받은 이성경 작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개인전, 해외 레지던시 참가를 후원받을 수 있는 특전도 주어졌다.
이성경 작가는 “현재 대구예술발전소에 입주해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모전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많은 작가분이 치열하게 버티면서 작업하고 있다는 걸 알기에 죄송한 마음도 들었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이성경 한국화 작가가 '제5회 광주화루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현재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의 2021년 11기 입주작가이기도 하다
대구문화재단에 따르면 광주화루 공모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한국화 작가만을 대상으로 광주은행이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하는 문화행사다.
지난해 12월 접수를 시작해 서류심사-작품심사-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작가들(수상작가 5인, 입선작가 5인)을 선정했다.
이 공모전은 올해 5회로 비교적 역사는 짧지만 한국화의 전통과 맥을 지키기 위한 공모전으로 한국화 분야에 특화된 대표 공모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상을 받은 이성경 작가에게는 3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개인전, 해외 레지던시 참가를 후원받을 수 있는 특전도 주어졌다.
이성경 작가는 “현재 대구예술발전소에 입주해 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모전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감사하다"며 "많은 작가분이 치열하게 버티면서 작업하고 있다는 걸 알기에 죄송한 마음도 들었고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