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단촌면 새마을회, 구계2리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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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7-21 17:00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단촌면 새마을회(회장 김원채, 부녀회장 박명숙)는 지난 19일 구계2리의 취약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날 남·여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은 구계2리를 방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 특히 화장실 및 세탁실 난방이 안 되는 곳에 보온용 판넬을 설치하였고 건물 뒤쪽 붕괴된 돌축을 보수하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처럼 생각하고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원채 단촌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단촌면장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이날 남·여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은 구계2리를 방문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 특히 화장실 및 세탁실 난방이 안 되는 곳에 보온용 판넬을 설치하였고 건물 뒤쪽 붕괴된 돌축을 보수하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깨끗한 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집수리를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집처럼 생각하고 도와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원채 단촌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철 단촌면장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 봉사활동을 해주신 새마을 남·여지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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