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대구과학관-국가물산업클러스터, 착한일터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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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21 16:52본문
↑↑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달성군이 21일 군청에서 국립대구과학관·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달성복지재단·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일터 협약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달성군
달성군이 21일 군청에서 국립대구과학관·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달성복지재단·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일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백운기 국립대구과학관장, 고광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장, 박성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착한일터’는 약칭 착!착!착! 사업의 하나로 기업, 기관, 단체의 임직원 10인 이상이 금액에 상관없이 일정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지역사회 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내에 관공서 2곳이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이 달성군의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후원금은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데 값지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달성군을 비롯해 화원연세병원, 에이스이노텍(주), ㈜경동, 대동육지도, 대구달성산림조합 등 총7개의 기업 및 관공서가 착한일터에 가입돼 있다. 또 착한가게 145곳, 착한기업 4개 등 총 157여개의 상점과 기업들이 착!착!착!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달성군이 21일 군청에서 국립대구과학관·국가물산업클러스터와 달성복지재단·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착한일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문오 달성군수, 백운기 국립대구과학관장, 고광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단장, 박성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랑의 열매에서 주관하는 ‘착한일터’는 약칭 착!착!착! 사업의 하나로 기업, 기관, 단체의 임직원 10인 이상이 금액에 상관없이 일정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은 지역사회 내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내에 관공서 2곳이 착한일터에 가입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식이 달성군의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후원금은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데 값지게 쓰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에 따르면 관내에는 달성군을 비롯해 화원연세병원, 에이스이노텍(주), ㈜경동, 대동육지도, 대구달성산림조합 등 총7개의 기업 및 관공서가 착한일터에 가입돼 있다. 또 착한가게 145곳, 착한기업 4개 등 총 157여개의 상점과 기업들이 착!착!착!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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