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지키려 뛰어가자… 고령초 동아리, 독도 릴레이 마라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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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일 작성일21-07-22 19:07본문
[경북신문=전도일기자] 고령초등학교(교장 진상배) 독도동아리 왕정독도수비대는 지난 21일 독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이 대회는 경북교육청에서 주관한 행사로 울진군에서 울릉군 독도리까지의 직선거리인 216.8km를 경북 교육공동체 2168명이 나눠 뛰어서 독도까지 가자는 행사이다.
대회에 참여한 고령초등학교 독도동아리는 태극기와 독도사랑 홍보물을 들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며 달리기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것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였다.
독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3학년 국모 학생은 “우리 땅 독도를 생각하며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으며, 일본의 독도침략 야욕을 막기 위해 독도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상배 교장은 “일본이 올해 모든 초·중·고 역사 교과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역사 왜곡을 하고 있고, 세계적인 축제 올림픽에서도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독도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독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이 대회는 경북교육청에서 주관한 행사로 울진군에서 울릉군 독도리까지의 직선거리인 216.8km를 경북 교육공동체 2168명이 나눠 뛰어서 독도까지 가자는 행사이다.
대회에 참여한 고령초등학교 독도동아리는 태극기와 독도사랑 홍보물을 들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며 달리기를 시작했다. 학생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것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독도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기 위해서였다.
독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한 3학년 국모 학생은 “우리 땅 독도를 생각하며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으며, 일본의 독도침략 야욕을 막기 위해 독도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진상배 교장은 “일본이 올해 모든 초·중·고 역사 교과에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역사 왜곡을 하고 있고, 세계적인 축제 올림픽에서도 독도를 침탈하려는 야욕을 보이고 있다. 이에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에게 독도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독도 릴레이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다.
전도일 jundi5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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