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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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현 작성일21-07-20 19:19본문
[경북신문=김석현기자] 안동시가 '1회용품 없는 청사만들기' 부서별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청사내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 △부서별 1회용품 안쓰기 실천다짐 △관련업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체결의 후속으로 1회용품 안쓰기 실천의식 고취의 필요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최우수 1, 우수 2, 장려 4개 부서로 총 7개 부서에 포상금과 안동시장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평가방법은 현장평가와 새올 설문평가로 이루어지며, 현장평가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여부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세척, 투명페트병 라벨제거) ▲1회용품(종이컵, 플라스틱 컵) 사용여부 ▲부서장 관심도로 나눠진다.
새올 설문 평가는 고고챌린지 동영상 내용과 직원참여도이며 전직원들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 및 1회용품 사용 여부는 청사청소도우미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장려함과 동시에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시에 따르면, △청사내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 △부서별 1회용품 안쓰기 실천다짐 △관련업체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체결의 후속으로 1회용품 안쓰기 실천의식 고취의 필요성과 2050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기간은 이달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최우수 1, 우수 2, 장려 4개 부서로 총 7개 부서에 포상금과 안동시장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평가방법은 현장평가와 새올 설문평가로 이루어지며, 현장평가에는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여부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세척, 투명페트병 라벨제거) ▲1회용품(종이컵, 플라스틱 컵) 사용여부 ▲부서장 관심도로 나눠진다.
새올 설문 평가는 고고챌린지 동영상 내용과 직원참여도이며 전직원들이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재활용품 분리배출 상태 및 1회용품 사용 여부는 청사청소도우미의 의견을 반영할 예정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1회용품 안쓰기 고고챌린지 실천운동이 직원들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및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장려함과 동시에 지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김석현 rkd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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