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유강초,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에 나눔장터 수익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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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7-20 19:34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지부장 박범근)는 지난 19일 유강초등학교(교장 이종륜)에서 5학년 학생들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유강초등학교 박수 교감 및 5학년 담임교사 6명과 5학년 학생 대표를 맡고 있는 박세희 학생을 비롯한 학생 5명이 참석했다.
유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주제중심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옥상달빛의 '염소 4만원' 노래를 듣고 아프리카 아이들 학교보내기'를 위한 나눔 장터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 기부했다.
'염소 4만원'은 옥상달빛의 김윤주, 박세진 씨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아프리카의 아동들을 위해 만든 노래이며, 그림책으로도 출간된 바 있다.
유강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달한 수익금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를 통해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해외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유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나눔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여 실천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전달식에는 유강초등학교 박수 교감 및 5학년 담임교사 6명과 5학년 학생 대표를 맡고 있는 박세희 학생을 비롯한 학생 5명이 참석했다.
유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은 주제중심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옥상달빛의 '염소 4만원' 노래를 듣고 아프리카 아이들 학교보내기'를 위한 나눔 장터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에 기부했다.
'염소 4만원'은 옥상달빛의 김윤주, 박세진 씨가 굿네이버스와 함께 해외 봉사활동을 다녀온 후 아프리카의 아동들을 위해 만든 노래이며, 그림책으로도 출간된 바 있다.
유강초등학교 학생들이 전달한 수익금은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를 통해 아프리카 아동을 위한 해외교육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동부지부장은 "유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나눔의 필요성을 느끼고 직접 캠페인을 기획하여 실천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아프리카 친구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더욱 전문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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