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독도 수호` 독도릴레이 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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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작성일21-07-18 15:37본문
↑↑ 경주교육지원청이 지난 16일 첨성대 일원에서 독도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첨성대 일원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등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고 있는 일본을 규탄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독도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가졌다.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경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독도교육올림픽의 한 종목으로 독도피켓이나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100m씩 달린 후 인증사진을 찍어 사이버 독도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행사다.
독도티셔츠를 단체로 맞춰 입은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독도수호 깃발을 든 채 불볕 더위 속에서 독도 수호 구호를 외쳤다.
서정원 교육장은 “도교올림픽이 일본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도 수호 의지가 잘 전달되고, 특히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이 평화의 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경북신문=서민재기자]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첨성대 일원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하는 등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고 있는 일본을 규탄하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독도릴레이 마라톤 행사를 가졌다.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경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 독도교육올림픽의 한 종목으로 독도피켓이나 머리띠 등을 착용하고 100m씩 달린 후 인증사진을 찍어 사이버 독도학교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행사다.
독도티셔츠를 단체로 맞춰 입은 참석자들은 태극기와 독도수호 깃발을 든 채 불볕 더위 속에서 독도 수호 구호를 외쳤다.
서정원 교육장은 “도교올림픽이 일본의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독도 수호 의지가 잘 전달되고, 특히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이 평화의 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주권 수호 의지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민재 wp06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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