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열린 칠곡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본회의 모습.   
[경북신문=윤광석기자] 칠곡군의회가 지난 15일부터 개최한 제275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20일 폐회했다.

칠곡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칠곡군수가 제출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코로나19 피해 유흥주점에 대한 재산세 중과세분 감면 동의안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로컬푸드 행복장터 민간위탁 동의안이며, 총 6건의 의안을 심사해 처리했다.

  장세학 의장은 “제8대 의정활동기한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며 “남은 기간 동안 의정활동을 의욕적으로 펼쳐나가며,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차근차근 최선을 다해 전의원이 소통으로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윤광석   io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