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대구·경북 더 강해진 `찜통더위`...낮 최고 3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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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7-20 06:41본문
↑↑ 성주군 수상레저 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익스트림 보트를 타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폭염이 계속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또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2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현재 대구와 경북(울릉도·독도 제외)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문경·김천 23도, 대구·울진 24도, 포항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4도, 안동 33도, 포항 30도, 울진 29도 등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는 최고 1.5m까지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이번 주는 지난주 보다 더위의 강도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33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위 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경북신문=황수진기자] 20일 화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낮 기온이 34도까지 올라 폭염이 계속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또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2도 이상 오르면서 덥겠다.
현재 대구와 경북(울릉도·독도 제외)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0도, 안동·문경·김천 23도, 대구·울진 24도, 포항 2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34도, 안동 33도, 포항 30도, 울진 29도 등을 기록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는 최고 1.5m까지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이번 주는 지난주 보다 더위의 강도가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33도를 웃도는 뜨거운 날씨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위 대비 철저히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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