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3동 일대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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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7 15:47본문
↑↑ 북구 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사진제공=북구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산격3동 일대의 도시 재생과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산격동 일원 도시 재생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산격3동 일대는 지난 2018년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은 인력·기술·학교 부지 등 대학이 보유한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 협약으로 도시 재생과 청년 창업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두 기관읜 연계로 지역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창업자와 창업자 선발 및 교육 등에의 필요 인프라 공유,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에 대한 필요 공간 제공 및 멘토-멘티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업무협약에 적극 노력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북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워킹 공간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경북대 산학협력단장은 “경북대의 전문 인프라와 지원 인력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래 도시 재생 사업의 우수한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북구가 산격3동 일대의 도시 재생과 지역 청년창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산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산격동 일원 도시 재생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강화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산격3동 일대는 지난 2018년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은 인력·기술·학교 부지 등 대학이 보유한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나아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도 꾀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 협약으로 도시 재생과 청년 창업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두 기관읜 연계로 지역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창업자와 창업자 선발 및 교육 등에의 필요 인프라 공유, 예비 창업자와 창업자에 대한 필요 공간 제공 및 멘토-멘티 연계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업무협약에 적극 노력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경북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워킹 공간 조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경북대 산학협력단장은 “경북대의 전문 인프라와 지원 인력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래 도시 재생 사업의 우수한 사례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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