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포항 3명·경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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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교 작성일20-10-02 09:48본문
[경북신문=서인교기자] 경북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번에도 경주와 포항에서 발생한 지역감염이다.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늘어 누적 151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이번에도 포항 3명,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포항의 30대는 포항 99번 환자와 부부 사이다. 포항의 80대는 북구의 어르신 모임 확진자인 포항 85번 환자와 접촉했고 70대는 포항 100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의 70대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시군별로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포항 103명, 경주 93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전날 3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1403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늘어 누적 1518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이번에도 포항 3명, 경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포항의 30대는 포항 99번 환자와 부부 사이다. 포항의 80대는 북구의 어르신 모임 확진자인 포항 85번 환자와 접촉했고 70대는 포항 100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의 70대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다.
시군별로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포항 103명, 경주 93명, 구미 85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40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1명, 문경 9명, 군위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전날 3명이 퇴원해 누적 완치자는 1403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60명이다.
서인교 sing43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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