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야간에 해수욕장 백사장서 음주·취식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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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형 작성일21-07-18 19:57본문
[경북신문=이준형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17일 영일대 해수욕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백사장 내 야간 음주 및 취식행위 금지 등을 권고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16일부터 '포항시 지정해수욕장 행위제한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장시간 외 음주·취식 금지, △마스크 의무 착용,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행정명령 내용과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림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고자 추진되었다.
캠페인에는 북구청장을 비롯한 상가번영회 회원 및 단속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시민들에게 행정명령 안내문과 방역수칙 전단지를 전달하고 개인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라정기 북구청장은 “수도권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우리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엄수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이날 캠페인은 16일부터 '포항시 지정해수욕장 행위제한 행정명령'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개장시간 외 음주·취식 금지, △마스크 의무 착용, △9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의 행정명령 내용과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알림으로써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고자 추진되었다.
캠페인에는 북구청장을 비롯한 상가번영회 회원 및 단속요원 등 3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시민들에게 행정명령 안내문과 방역수칙 전단지를 전달하고 개인방역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라정기 북구청장은 “수도권의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우리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엄수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준형 wansonam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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