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비안면 박한제 전 노인회 부회장, 경로당에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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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규 작성일21-07-14 19:14본문
[경북신문=이대규기자] 의성군 비안면은 지난 13일 용남2리 박한제 전 노인회 부회장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쌀 20kg 31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한제 전 부회장은 매년 경로당 대상으로 쌀을 기부해 왔으며 이날 기부된 쌀 31포는 최근 코로나19 접종 2차 완료 대상자들에 한해 경로당 내 음식 섭취 허용의 시기를 맞아 경로당 31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한제 전 부회장은 "경로당은 어른들의 삶의 터전이자 보금자리라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병호 비안면장은 "귀한 쌀을 기부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박한제 전 부회장은 매년 경로당 대상으로 쌀을 기부해 왔으며 이날 기부된 쌀 31포는 최근 코로나19 접종 2차 완료 대상자들에 한해 경로당 내 음식 섭취 허용의 시기를 맞아 경로당 31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한제 전 부회장은 "경로당은 어른들의 삶의 터전이자 보금자리라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병호 비안면장은 "귀한 쌀을 기부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어르신들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규 leedk1239@nav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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