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10명, 나흘만에 세자리…수도권73·경북6·대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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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0-09-23 10:01본문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명 늘었다. 나흘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0명 증가한 누적 2만3216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발생 99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9명, 격리 중인 사람은 2178명으로 전날 대비 99명 감소했다.
세 자릿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9일 110명 이후 4일만이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37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고, 지난 20일 82명을 시작으로 3일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세 자릿수로 돌아섰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0명, 부산 7명(해외 1명), 대구 3명, 인천 5명, 광주 2명, 울산 2명, 경기 30명(해외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5명(해외 1명), 전북 해외 1명, 경북 6명, 검역과정 6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99명으로 4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40명, 인천 5명, 경기 28명으로 73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에서는 경기 28명, 부산과 경북 6명, 인천 5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와 울산, 충북 각각 2명, 강원 1명 등 26명이 나왔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을 기록했다. 검역단계 6명, 지역사회 5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지역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1명이며, 외국인 6명과 내국인 5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8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67%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39명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110명 증가한 누적 2만3216명을 기록했다. 국내 지역발생 99명, 해외 유입 1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09명, 격리 중인 사람은 2178명으로 전날 대비 99명 감소했다.
세 자릿수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19일 110명 이후 4일만이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37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고, 지난 20일 82명을 시작으로 3일간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이날 다시 세 자릿수로 돌아섰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0명, 부산 7명(해외 1명), 대구 3명, 인천 5명, 광주 2명, 울산 2명, 경기 30명(해외 2명), 강원 1명, 충북 2명, 충남 5명(해외 1명), 전북 해외 1명, 경북 6명, 검역과정 6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99명으로 4일째 두 자릿수를 이어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40명, 인천 5명, 경기 28명으로 73명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에서는 경기 28명, 부산과 경북 6명, 인천 5명, 충남 4명, 대구 3명, 광주와 울산, 충북 각각 2명, 강원 1명 등 26명이 나왔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을 기록했다. 검역단계 6명, 지역사회 5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외 아시아 지역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1명이며, 외국인 6명과 내국인 5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88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67%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감소한 139명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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