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경본부, ‘시원한 여름나기·코로나19 극복’ 나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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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7 23:22본문
↑↑ LH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14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하나로 생수&미숫가루 키트를 취약계층 및 대구시민에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LH 대구경북본부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4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하나로 생수&미숫가루 키트를 취약계층 및 대구시민에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매년 혹서기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하누리공원 등 총 3곳에서 무더운 여름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 1000여명에게 생수와 미숫가루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했다.
또 중구 지역주민 200가구를 선정해 손선풍기, 콩가루, 소면 등으로 구성된 시원한 여름을 나기 키트를 제작·전달했다.
아울러 “힘내자! 대구시민 여러분 파이팅!”, “코로나 물러가라!!” 등 코로나19 극복 멘트를 시민들이 작성해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준비한 작은 선물로 대구시민이 시원한 여름을 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지역특색에 맞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지난 14일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의 하나로 생수&미숫가루 키트를 취약계층 및 대구시민에게 나눔 활동을 펼쳤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매년 혹서기 어려움이 예상되는 취약계층에게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하누리공원 등 총 3곳에서 무더운 여름과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대구시민 1000여명에게 생수와 미숫가루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했다.
또 중구 지역주민 200가구를 선정해 손선풍기, 콩가루, 소면 등으로 구성된 시원한 여름을 나기 키트를 제작·전달했다.
아울러 “힘내자! 대구시민 여러분 파이팅!”, “코로나 물러가라!!” 등 코로나19 극복 멘트를 시민들이 작성해 부착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서남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준비한 작은 선물로 대구시민이 시원한 여름을 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지역특색에 맞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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