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 6곳 1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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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7 17:51본문
대구 달서구청 전경.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2021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에 6곳이 1차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음식, 숙박, 여행알선, 기념품 등)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 4월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KTTP) 사업을 통해 관광두레PD(9기) 사업에 류지현PD가 선정돼 6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및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설명회를 열고 주민사업체 발굴에 나섰다.
주민사업체는 현장실사와 온라인 아카데미,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5곳 내외가 선정되는데, 달서구는 11개 업체가 신청해 6곳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주민사업체에 선정되면 최대 5년간(기본3년+연장2년) 역량 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1000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핵심정책들을 주민들과 함께 관광상품으로 만들어가는 이러한 과정들이 두레의 진정한 가치"라며 "최종 선정되는 주민사업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 달서구가 ‘2021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에 6곳이 1차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음식, 숙박, 여행알선, 기념품 등)을 지속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해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달서구는 지난 4월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KTTP) 사업을 통해 관광두레PD(9기) 사업에 류지현PD가 선정돼 6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 및 주민사업체 공모사업설명회를 열고 주민사업체 발굴에 나섰다.
주민사업체는 현장실사와 온라인 아카데미, 발표평가 등을 거쳐 최종 5곳 내외가 선정되는데, 달서구는 11개 업체가 신청해 6곳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주민사업체에 선정되면 최대 5년간(기본3년+연장2년) 역량 강화, 컨설팅,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 최대 1억1000만원 상당의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게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의 핵심정책들을 주민들과 함께 관광상품으로 만들어가는 이러한 과정들이 두레의 진정한 가치"라며 "최종 선정되는 주민사업체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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