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454명, 12일 연속 1000명대… 토요일 기준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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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작성일21-07-18 10:00본문
↑↑ 서울 용산구 용산역 아이파크몰 백화점 앞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4명 발생해 12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 확진자 수로는 지난 10일 1324명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454명 늘어 누적 17만795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1100명→1150명→1614명(정정)→1599명→1536명→1455명→145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02명, 해외 유입 5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959명, 비수도권 443명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4명, 6명, 8명으로 제각각인 비수도권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통일 적용하는 방안을 이날 오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경북신문=김영식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4명 발생해 12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토요일 기준 확진자 수로는 지난 10일 1324명 이후 역대 최다 규모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사이 1454명 늘어 누적 17만7951명이다.
최근 1주일간 일별 확진자 수는 1100명→1150명→1614명(정정)→1599명→1536명→1455명→145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02명, 해외 유입 5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수도권 959명, 비수도권 443명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4명, 6명, 8명으로 제각각인 비수도권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통일 적용하는 방안을 이날 오후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영식 7494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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