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6국제라이온스클럽E지구 ˝구룡포 태풍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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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작성일20-09-14 16:22본문
[경북신문=이영철기자] 356국제라이온스클럽E지구(총재 김태주) 회원 250명은 12일 오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읍장 편장섭)에 있는 구룡포항 남방파제 일원을 방문해 태풍피해 복구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구룡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언형)에서 주최하는 이날 봉사활동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남방파제 일대 복구와 태풍에 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치우는 등 해안정화활동을 하였으며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구호품 라면 250박스와 세제 150세트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룡포읍에 기탁하였다.
김언형 구룡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태풍피해를 입어 시도민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 작은 보탬이지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장섭 구룡포읍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태풍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서주신 356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해 구룡포읍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구룡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언형)에서 주최하는 이날 봉사활동은 태풍이 휩쓸고 지나간 남방파제 일대 복구와 태풍에 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치우는 등 해안정화활동을 하였으며 이재민 및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구호품 라면 250박스와 세제 150세트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룡포읍에 기탁하였다.
김언형 구룡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태풍피해를 입어 시도민의 어려움이 더 클 것으로 생각한다. 작은 보탬이지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편장섭 구룡포읍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태풍으로 수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도 가장 먼저 발벗고 나서주신 356국제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신속하게 응급 복구를 해 구룡포읍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철 dldudcjf01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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