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날씨] 흐리고 비 소식...낮 최고 2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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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0-09-11 09:15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11일 금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고 날이 흐려 다소 선선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6도, 문경·청송 17도, 상주·김천··안동·예천·군위 18도, 구미·영천 19도, 대구·칠곡·성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상주·예천 25도, 영주·문경·안동·김천·영천·청도 24도, 청송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구는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에 최고 1.5m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mm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영주 16도, 문경·청송 17도, 상주·김천··안동·예천·군위 18도, 구미·영천 19도, 대구·칠곡·성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구미·상주·예천 25도, 영주·문경·안동·김천·영천·청도 24도, 청송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2~3도가량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구는 '보통', 경북은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1m, 먼바다에 최고 1.5m로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져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수진 scupar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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