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보건소, `너와나의 마음고리` 공모전 수상작 선정
페이지 정보
지우현 작성일20-09-10 17:00본문
↑↑ 윤도경씨의 작품 '마음이 아픈데에도 나이가 있나요?'. 사진제공=대구 서구보건소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보건소가 제5회 '너와나의 마음고리' 문학&일러스트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겪을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에 따른 극복과 정신질환 편견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수상작은 조은지씨의 '사회와 거리를 두지만, 나와는 가까워 지는 중입니다'(대상), 윤도경씨의 '마음이 아픈데에도 나이가 있나요?'(최우수상), 박지향씨의 '봄, 겨울, 겨울, 겨울에서 다시 봄이 되기까지'(우수상) 등으로 선정됐다.
이희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공모전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경북신문=지우현기자] 대구 서구보건소가 제5회 '너와나의 마음고리' 문학&일러스트 공모전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 겪을 수 있는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에 따른 극복과 정신질환 편견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수상작은 조은지씨의 '사회와 거리를 두지만, 나와는 가까워 지는 중입니다'(대상), 윤도경씨의 '마음이 아픈데에도 나이가 있나요?'(최우수상), 박지향씨의 '봄, 겨울, 겨울, 겨울에서 다시 봄이 되기까지'(우수상) 등으로 선정됐다.
이희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공모전이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우현 uhyeon6529@daum.ne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