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고분군역사 군민참여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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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작성일21-07-13 18:39본문
↑↑ 성주 성산동 고분군전시관 전경. 성주군 제공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은 지난 5월 개관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성산동 고분군 발굴사에 관심있는 군민들에게 지식과 흥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고분군역사 군민참여강좌를 개설한다.
전시관 개관을 맞아 '성산동 고분군 역사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는 이번 강좌는 지난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이루어진 성산동 고분군 발굴 역사를 주제로 하여 총 3개 강좌를 마련해 진행한다.
제1강좌에서는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에 의한 성산동 고분군 조사 및 결과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자 한다.
제2강좌에서는 성주 성산동고분군의 묘제와 출토유물을 주제로, 고분군 무덤 양식과 유물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제3강좌는 성산동 제22호분 발굴 이야기로, 지난 2019년에 실시한 성산동 제22호분 발굴조사의 과정과 의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강좌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강좌 당 25명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hlh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경북신문=이재원기자] 성주군은 지난 5월 개관한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에서 성산동 고분군 발굴사에 관심있는 군민들에게 지식과 흥미를 동시에 제공하고자 고분군역사 군민참여강좌를 개설한다.
전시관 개관을 맞아 '성산동 고분군 역사 속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올해 처음으로 개설되는 이번 강좌는 지난 일제강점기부터 최근까지 이루어진 성산동 고분군 발굴 역사를 주제로 하여 총 3개 강좌를 마련해 진행한다.
제1강좌에서는 일제강점기 조선고적조사를 주제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에 의한 성산동 고분군 조사 및 결과를 살펴보고, 그에 대한 후속조치를 논의하고자 한다.
제2강좌에서는 성주 성산동고분군의 묘제와 출토유물을 주제로, 고분군 무덤 양식과 유물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제3강좌는 성산동 제22호분 발굴 이야기로, 지난 2019년에 실시한 성산동 제22호분 발굴조사의 과정과 의의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강좌는 성주군에 거주하는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시관 1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강좌 당 25명 선착순 마감)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방법은 성주 성산동 고분군 전시관 홈페이지 새소식 코너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hlh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이재원 ljw85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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