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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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9-09 18:58본문
↑↑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의 9개월 간의 리모델링(진출입로 추가 신설, 엘리베이트 2개소 설치 포함) 공사를 마무리 하고 9일부터 재개장했다.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은 9563㎡, 주차면수 266대로 아파트 및 상가지역에 위치하여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주차장은 1995년 준공 후 2019년 12월 리모델링 공사 전까지 24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되고, 주차장 출입구 위치가 상가 반대편에 위치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이 있었으며, 시설 안전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출입구 추가 신설, 엘리베이트 2개소 신설, 무인관제시스템 및 주차유도 시스템, 소방 스프링클러, SOS 안심벨 설치 등 시설안전 개선과 시민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를 두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경산시는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의 9개월 간의 리모델링(진출입로 추가 신설, 엘리베이트 2개소 설치 포함) 공사를 마무리 하고 9일부터 재개장했다.
옥산2지구 지하공영주차장은 9563㎡, 주차면수 266대로 아파트 및 상가지역에 위치하여 주차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주차장은 1995년 준공 후 2019년 12월 리모델링 공사 전까지 24년이 경과해 시설이 노후되고, 주차장 출입구 위치가 상가 반대편에 위치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많은 불편이 있었으며, 시설 안전 보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출입구 추가 신설, 엘리베이트 2개소 신설, 무인관제시스템 및 주차유도 시스템, 소방 스프링클러, SOS 안심벨 설치 등 시설안전 개선과 시민편의 증진을 최우선 과제를 두었다.
강을호 keh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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