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탄약창 장병, 영천 화복면 태풍피해 과수농가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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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호 작성일20-09-09 18:50본문
↑↑ 대민지원 나선 장병들이 쓰러진 사과나무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2탄약창 장병들이 지난 8일,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다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병들이 대민지원에 나선 영천시 화북면 일대는 이번 태풍으로 초속 25.2m에 달하는 강풍과 8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려 사과나무 수백그루가 통째로 쓰러지고 많은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강을호 keh9@naver.com
[경북신문=강을호기자] 육군군수사령부 예하 탄약지원사 2탄약창 장병들이 지난 8일, 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10호 태풍 하이선이 또다시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장병들이 대민지원에 나선 영천시 화북면 일대는 이번 태풍으로 초속 25.2m에 달하는 강풍과 8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려 사과나무 수백그루가 통째로 쓰러지고 많은 낙과 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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