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수도본부, 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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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작성일21-07-13 17:26본문
[경북신문=김범수기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가 14일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남구 이천동, 봉덕 1·2·3동 지역 1만9000가구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번 흐린 물 출수는 운문댐 가뭄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을 위한 수계조정에 따른 것이다.
김철섭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운문댐 가뭄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에 따른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이번 흐린 물 출수는 운문댐 가뭄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을 위한 수계조정에 따른 것이다.
김철섭 대구상수도사업본부장은 “운문댐 가뭄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에 따른 수계 조정으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는 지역의 시민들은 미리 수돗물을 받아둘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중남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김범수 news12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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