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2021년 신년화두 `有志竟成`의 참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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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북신문 작성일21-01-05 19:09 조회6,0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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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제시한 2021년 신년화두 유지경성(有志竟成=뜻이 있어 마침내 이루다)이 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는 영천시의 백년대계를 결정할 대구도시철도 1호선 경마공원 연장을 필두로 코로나19를 종식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데 시민들과 뜻을 모으겠다는 의미이다. 최기문 시장은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동분서주했다. 지난 한해동안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요로 인사를 만났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지만 2021년은 코로나-19를 반드시 종식하고, 영천이 한 단계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한국판 뉴딜에 대응할 국,도비 확보와 계속사업의 마무리 등 과제들이 너무 많다. 시장을 비롯한 1천1백여 명의 공직자들의 열성이 대단해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영천시민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끊임없는 사랑의 마스크 제작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큰 힘이 됐다.
대구경북 최초 전 시민 긴급생활비 지급이라는 영천시의 과감한 결단과 다양한 민생안정 지원책으로 코로나를 이겨냈다. 백신 확보로 코로나를 종식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시의 올해 시정은 먼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우선하고 있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 빈틈없는 방역으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보건소에 상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여 코로나 의심 환자를 조기에 차단해 지역 확산을 막고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체육관, 수영장과 다중이용시설에 촘촘한 생활방역 체계를 구축한다.
코로나 종식에 팔을 걷은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청정 영천사수에 밤잠을 설친다. 이번 코로나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지만 건강한 사람도 소홀히 하면 위험을 피할 수 없다. 영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코로나 종식 후에도 주기별 건강검진, 앱을 활용한 걷기문화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경로당에 실리콘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보장을 위한 CCTV설치와 비상벨을 늘린다.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을 35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영천사랑카드와 함께 장보기 앱도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소비심리향상에 노력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난해11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경마공원과 공약사업인 보현산 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하여 인도교와 둘레길 조성사업까지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에 집중한다. 올해도 시민 체감 행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임기 초 이른 아침부터 스포츠센터 등을 돌며 시민들과의 특유의 스킨십을 보여줬다.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인용 PC를 비치했다.
시장의 시정방향에서 밝힌 코로나 종식은 시민안전을 위해 시급한 현안이다. 많은 사업들을 성공시키려면 시장의 의지에 앞서 시민들의 성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민 모두가 힘으로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한국판 뉴딜에 대응할 국,도비 확보와 계속사업의 마무리 등 과제들이 너무 많다. 시장을 비롯한 1천1백여 명의 공직자들의 열성이 대단해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와중에도 영천시민들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끊임없는 사랑의 마스크 제작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큰 힘이 됐다.
대구경북 최초 전 시민 긴급생활비 지급이라는 영천시의 과감한 결단과 다양한 민생안정 지원책으로 코로나를 이겨냈다. 백신 확보로 코로나를 종식하고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영천시의 올해 시정은 먼저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우선하고 있다. 신속한 진단과 치료, 빈틈없는 방역으로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는다. 보건소에 상시 선별 진료소를 설치하여 코로나 의심 환자를 조기에 차단해 지역 확산을 막고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과 체육관, 수영장과 다중이용시설에 촘촘한 생활방역 체계를 구축한다.
코로나 종식에 팔을 걷은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청정 영천사수에 밤잠을 설친다. 이번 코로나는 기저질환이 있거나 노약자에게는 치명적일 수도 있지만 건강한 사람도 소홀히 하면 위험을 피할 수 없다. 영천시는 시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코로나 종식 후에도 주기별 건강검진, 앱을 활용한 걷기문화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경로당에 실리콘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어린이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보장을 위한 CCTV설치와 비상벨을 늘린다.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영천사랑상품권 발행을 350억 원 규모로 확대한다. 영천사랑카드와 함께 장보기 앱도 개발하여 지역민들의 소비심리향상에 노력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지난해11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경마공원과 공약사업인 보현산 권 관광벨트 조성을 위하여 인도교와 둘레길 조성사업까지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에 집중한다. 올해도 시민 체감 행정은 계속될 전망이다. 임기 초 이른 아침부터 스포츠센터 등을 돌며 시민들과의 특유의 스킨십을 보여줬다.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민원실과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인용 PC를 비치했다.
시장의 시정방향에서 밝힌 코로나 종식은 시민안전을 위해 시급한 현안이다. 많은 사업들을 성공시키려면 시장의 의지에 앞서 시민들의 성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민 모두가 힘으로 모아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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