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엑스포대공원 `화랑아 놀자` 추석연휴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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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 작성일21-09-09 18:32본문
문화로 소통하는 세계인의 화합의장 경주엑스포대공원이 풍부한 볼거리 개발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화랑을 테마로 한 어린이 체험공간 '화랑아 놀자'는 새로운 볼거리로 오는 18일 개봉과 함께 추석연휴가 닥치면서 대박이 기대된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적정인원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화랑아 놀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콘텐츠들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보강하는 상설 콘텐츠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학습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국내에서 유일하다.
'화랑의 놀자'는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의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온 야심찬 작품이다. 류 총장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이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충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는 언제나 찾아와도 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위해 밤잠을 설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개장 이래 연중 이어지는 세계 최고의 각종 문화행사 외에도 '공원'자체로서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경주타워 앞에 조성된 신라왕경 숲을 비롯해 화랑광장, 아평지와 산책로, 아사달조각공원, 시간의 정원 등 피크닉,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수두룩하다.
황룡사9층 목탑을 음각 화하여 지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랜드마크 '경주타워'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황룡사탑의 높이와 같은 82m 위에서 보문관광단지의 풍경을 두 눈에 담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그동안 여덟 차례의 문화엑스포 행사를 치른 곳이다. 축적된 전시, 공연, 체험 콘텐츠에 매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을 장착해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외에도 매년 봄부터 초겨울까지 공원을 연중 상시 개방하며 경주타워, 3D애니메이션월드, 쥬라기화석박물관, 또 봇정크아트뮤지엄, 솔거미술관 등 상설전시, 체험관을 다수 운영 중에 있다. 그 밖에도 엑스포문화센터에서는 자체 브랜드공연인 '플라잉'과 정동극장 브랜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화랑아 놀자는 '화랑의 임전무퇴 정신을 본받아 심신을 수련하고 삼국을 통일하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학습과 체력증진을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내·외부 시설을 세부적으로 꾸민다.
내부 체험관 벽면에는 화랑의 역사와 역할, 활약상, 화랑 관창 등에 대한 내용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현돼 있다. 메인시설 종합정글짐은 '험난한 여정을 거치고 전투에서 승리한다'를 콘셉트로 흔들다리 건너기와 그네건너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구성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대형 슬라이드 트램펄린과 터널 속 볼 풀장, 빅블록 쌓기, 암벽타기, 활쏘기 체험이 돋보인다.
야외 체험장은 정글짐과 미끄럼틀이 결합된 종합놀이기구 세트뿐만 아니라 해먹과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의자 등을 함께 휴식공간으로 설치해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공원의 획기적인 콘텐츠확충에 박수를 보낸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화랑아 놀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내 콘텐츠들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보강하는 상설 콘텐츠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를 위해 마련한 학습과 놀이를 병행할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국내에서 유일하다.
'화랑의 놀자'는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의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해온 야심찬 작품이다. 류 총장은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광객이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확충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는 언제나 찾아와도 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위해 밤잠을 설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개장 이래 연중 이어지는 세계 최고의 각종 문화행사 외에도 '공원'자체로서의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경주타워 앞에 조성된 신라왕경 숲을 비롯해 화랑광장, 아평지와 산책로, 아사달조각공원, 시간의 정원 등 피크닉,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수두룩하다.
황룡사9층 목탑을 음각 화하여 지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의 랜드마크 '경주타워'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황룡사탑의 높이와 같은 82m 위에서 보문관광단지의 풍경을 두 눈에 담는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그동안 여덟 차례의 문화엑스포 행사를 치른 곳이다. 축적된 전시, 공연, 체험 콘텐츠에 매해 새로운 기술과 아이템을 장착해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엑스포가 열리는 기간 외에도 매년 봄부터 초겨울까지 공원을 연중 상시 개방하며 경주타워, 3D애니메이션월드, 쥬라기화석박물관, 또 봇정크아트뮤지엄, 솔거미술관 등 상설전시, 체험관을 다수 운영 중에 있다. 그 밖에도 엑스포문화센터에서는 자체 브랜드공연인 '플라잉'과 정동극장 브랜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오는 18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화랑아 놀자는 '화랑의 임전무퇴 정신을 본받아 심신을 수련하고 삼국을 통일하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학습과 체력증진을 함께 할 수 있는 콘텐츠들이 내·외부 시설을 세부적으로 꾸민다.
내부 체험관 벽면에는 화랑의 역사와 역할, 활약상, 화랑 관창 등에 대한 내용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현돼 있다. 메인시설 종합정글짐은 '험난한 여정을 거치고 전투에서 승리한다'를 콘셉트로 흔들다리 건너기와 그네건너기, 슬라이드 풀장 등 다양한 구성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대형 슬라이드 트램펄린과 터널 속 볼 풀장, 빅블록 쌓기, 암벽타기, 활쏘기 체험이 돋보인다.
야외 체험장은 정글짐과 미끄럼틀이 결합된 종합놀이기구 세트뿐만 아니라 해먹과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한 의자 등을 함께 휴식공간으로 설치해 다양한 체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공원의 획기적인 콘텐츠확충에 박수를 보낸다.
경북신문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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