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문=윤상원기자] ▲(사진=ⓒ픽사베이)  6월 3주차 철강 업종 주간 리포트지난 평일 간 철강 업종을 이끌었던 종목을 소개한다.
월요일에 큰 상승률을 기록한 종목은 영흥철강 이다. 이 종목은 141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6.82%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1590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대한제강 (8300원, +6.27%), 경남스틸 (1945원, +4.85%) 순으로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192055주, 88162주, 14402주인 것으로 기록됐다.
화요일에 강세를 보인 종목은 동일철강 였다. 5470원에 거래를 마쳤다(전 거래일 대비 +6.21% 상승). 이날 거래대금은 604백만원 규모였다. 이어 고려제강 (25050원, +3.73%), KISCO홀딩스 (14400원, +3.60%) 순으로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3342주, 4958주, 13459주로 파악됐다.
수요일에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종목은 만호제강 이며, 전 거래일보다 900원(+4.69%) 상승한 20100원에 마감했다. 이어 TCC스틸 (2705원, +3.05%), 한국선재 (2835원, +2.16%) 등이 이어졌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875주, 33961주, 140704주로 파악됐다.
목요일의 상승률이 가장 높게 기록된 종목은 동일철강 이며, 전 거래일보다 220원(+4.02%) 상승한 5690원에 마감했다. 이어 부국철강 (3795원, +2.99%), 조선선재 (87200원, +2.23%) 순으로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40648주, 104976주, 1042주로 분석됐다.
금요일 가장 크게 증가한 종목은 고려제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보다 2250원(+9.59%) 상승한 25700원에 마감했다. 이어 문배철강 (3330원, +7.94%), 유성티엔에스 (3320원, +5.06%) 순으로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세 종목의 전일 거래량은 각각 72798주, 47352주, 27362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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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원   y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