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와 내일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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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4-26 18:52본문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월요일인 4월 26일 오후 6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라권은 차차 구름많아지겠다.
오늘 부터 30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니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4.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지역 '좋음'에서 '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화요일인 내일(27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내일(27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모레 오전(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밤(18시)부터 모레 새벽(06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늦은 오후(15시)부터)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27일) 오전(06~12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밤(18~24시)에 경북권남부, 모레(28일) 새벽(00~06시)에 경북북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7일 오후(12시)부터 28일 새벽(06시) 사이)
- 제주도(28일 오전(12시)까지): 5~20mm
- 수도권, 강원영서, 전라권, 경남권, 서해5도(27일 03~24시): 5mm 미만
- 충청권: 1mm 내외
내일(2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부(동해안 제외)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3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27일 밤부터 28일 오전 사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바람까지 시속 35~50㎞, 순간풍속 70㎞ 내외로 강하게 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또 서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모레(28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0~15도, 낮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강풍)
내일(27일) 밤부터 모레(28일) 오전 사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는 오늘(26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내일(27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내일(27일)과 모레(28일)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조고)
오늘(26일)부터 30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니,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o 건조경보 : 충청북도(청주)
o 건조주의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경상남도(합천, 함양), 경상북도(문경, 상주, 구미), 전라남도(화순, 광양, 곡성), 충청북도(청주 제외), 충청남도(계룡,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화성,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오산, 남양주, 구리), 전라북도(남원, 전주, 정읍, 익산, 무주, 진안, 완주, 김제, 고창)
(1) 강풍 예비특보
o 04월 27일 밤 : 울릉도.독도
황수진 kua348@naver.com
오늘 부터 30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니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4.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지역 '좋음'에서 '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화요일인 내일(27일)은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내일(27일) 오후(12시)부터 밤(24시) 사이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모레 오전(12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발해만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 밤(18시)부터 모레 새벽(06시)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전북(늦은 오후(15시)부터)에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27일) 오전(06~12시)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밤(18~24시)에 경북권남부, 모레(28일) 새벽(00~06시)에 경북북부내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 예상 강수량(27일 오후(12시)부터 28일 새벽(06시) 사이)
- 제주도(28일 오전(12시)까지): 5~20mm
- 수도권, 강원영서, 전라권, 경남권, 서해5도(27일 03~24시): 5mm 미만
- 충청권: 1mm 내외
내일(2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상된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부(동해안 제외)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 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2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9도 △부산 11도 △전주 10도 △광주 11도 △제주 13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부산 19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서울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27일 밤부터 28일 오전 사이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바람까지 시속 35~50㎞, 순간풍속 70㎞ 내외로 강하게 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와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새벽까지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4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또 서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모레(28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다.
아침최저기온은 10~15도, 낮최고기온은 17~25도가 되겠다.
< 유의 사항 >
(강풍)
내일(27일) 밤부터 모레(28일) 오전 사이 강원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바람이 35~50km/h(10~14m/s), 순간풍속 70km/h(20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 제주도앞바다는 오늘(26일)까지, 제주도남쪽먼바다는 내일(27일) 새벽까지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내일(27일)과 모레(28일) 서해상과 남해서부해상, 제주도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조고)
오늘(26일)부터 30일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대조기)이니, 만조 시 해안가와 갯바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o 풍랑주의보 : 제주도남쪽먼바다
o 건조경보 : 충청북도(청주)
o 건조주의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서울, 경상남도(합천, 함양), 경상북도(문경, 상주, 구미), 전라남도(화순, 광양, 곡성), 충청북도(청주 제외), 충청남도(계룡, 예산, 청양, 부여, 금산, 논산, 아산, 공주, 천안), 강원도(강원남부산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횡성,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화성, 성남,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오산, 남양주, 구리), 전라북도(남원, 전주, 정읍, 익산, 무주, 진안, 완주, 김제, 고창)
(1) 강풍 예비특보
o 04월 27일 밤 : 울릉도.독도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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