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좌초 여파는?... HMM 연일 급락 속 갑론을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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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30 16:57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고공 행진을 기록하던 HMM 주가가 연일 급락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 주가는 오후 2시 기준 장중 2만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7.11%(2200원) 하락한 상황이다.
HMM 주가는 최근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운 전문업체로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인 수에즈 운하가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좌초로 막힌 여파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수에즈 운하가 이날 7일 만에 다시 열리면서 국내 해운업계도 다시 상승 흐름을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HMM은 국내 대표적인 컨테이너 선사로 컨테이너선, LNGLPG선원유선 등의 벌크선을 운영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고공 행진을 기록하던 HMM 주가가 연일 급락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MM 주가는 오후 2시 기준 장중 2만 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7.11%(2200원) 하락한 상황이다.
HMM 주가는 최근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운 전문업체로 아시아-유럽 간 최단 거리 뱃길인 수에즈 운하가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좌초로 막힌 여파를 받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수에즈 운하가 이날 7일 만에 다시 열리면서 국내 해운업계도 다시 상승 흐름을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HMM은 국내 대표적인 컨테이너 선사로 컨테이너선, LNGLPG선원유선 등의 벌크선을 운영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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