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우려는?... ˝그는 너무 많이 뛰었다˝ > 건강

본문 바로가기


건강
Home > 건강 > 건강

손흥민 부상 우려는?... ˝그는 너무 많이 뛰었다˝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3-15 21:34

본문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트넘의 중심' 손흥민이 색다른 이목을 집중시킨다.  
  15일 토트넘 훗스퍼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이날 경기의 가장 큰 악재는 손흥민의 부상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통증을 느껴 주저앉았고, 결국 교체되며 팬들의 우려가 확산 중이다. 
  이와 관련해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 앨런 스미스 역시 손흥민의 부상 직후 "손흥민이 멈춰 섰다. 햄스트링에 이상이 있음을 느끼고 있다. 좋은 징조가 아니다. 그는 너무 많이 뛰었다"고 분석했다. 
  경기 종료 후 조세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근육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속된 출전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언급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흥민 관련 기사에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