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 참석... 기념사진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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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07 10:20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근황이 전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7일 노동신문은 북한이 지난 3일 개강한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나흘 만에 폐강했으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폐강사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정은 총비서는 폐강사에서 "이번에 책임비서들이 엄숙히 다진 맹세는 자기 군 안의 인민들앞에 다진 서약이며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실천하여야 할 지상의 과업"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제1차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에 참가한 도·시·군 당 책임비서들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근황이 전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7일 노동신문은 북한이 지난 3일 개강한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를 나흘 만에 폐강했으며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폐강사를 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정은 총비서는 폐강사에서 "이번에 책임비서들이 엄숙히 다진 맹세는 자기 군 안의 인민들앞에 다진 서약이며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실천하여야 할 지상의 과업"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진다.
더욱이 노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제1차 '시·군 당 책임비서 강습회'에 참가한 도·시·군 당 책임비서들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함께 촬영한 기념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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