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현재 상황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 > 건강

본문 바로가기


건강
Home > 건강 > 건강

`타이거 우즈` 현재 상황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2-26 16:09

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자동차 사고를 당한 타이거 우즈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우즈의 자동차 전복 사고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안긴 가운데, 두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회복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캐나다 오타와 병원의 정형외과 의사 스티븐 팹 박사는 "심각하고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상이다. 하지만 합병증만 조심하면 다시 걸을 수 있을 것이고 골프를 칠 수도 있을 것이다. 우즈는 일반인이 아니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다.  
  우즈의 측근은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우즈는 자신의 커리어가 이렇게 끝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골프를 계속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즈는 이번 사고로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에 골절상을 입었고 철심과 핀으로 부상 부위를 고정한 것으로 알려진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