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락 조짐?... 머스크 발언 갑론을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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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1 20:15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연일 최고가 경신 중인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속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가상화폐 옹호론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비싸다고 인정해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덜 멍청한 형태의 현금'이라고 한 지 하루 만인 20일(현지시간) "그건 그렇지만 비트코인과 이더의 가격은 높아 보인다(That said, BTC & ETH do seem high lol)"고 트윗했다.
해당 트윗은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 캐피탈 최고경영자(CEO)에 답하는 형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서면서 과잉 유동성이 일으킨 거품일 뿐이라는 의견이 쏟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연일 최고가 경신 중인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속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가상화폐 옹호론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사상 최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비싸다고 인정해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머스크는 비트코인을 '덜 멍청한 형태의 현금'이라고 한 지 하루 만인 20일(현지시간) "그건 그렇지만 비트코인과 이더의 가격은 높아 보인다(That said, BTC & ETH do seem high lol)"고 트윗했다.
해당 트윗은 비트코인 회의론자이자 금 옹호론자인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 캐피탈 최고경영자(CEO)에 답하는 형식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최근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어서면서 과잉 유동성이 일으킨 거품일 뿐이라는 의견이 쏟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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