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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갑론을박... 핫이슈 등극한 지급 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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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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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을 타개하기 위한 4차 재난지원금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월 중순께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확정해 주면 정부는 지금부터 미리 집행을 준비해 확정되자마자 지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부가 발표한 추경안에 따르면 추경은 15조원으로 규모로 알려지며,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는 소상공인 385만명에게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특수고용직과 노점상 등 취약계층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노점상이나 대학생 등도 포함되면서 곳곳에서 지급 기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확산 중이다. 더욱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농어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식당의 영업시간이 줄어들고 학교 급식 등도 줄줄이 끊겨 큰 타격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한편, 지난달 22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성명서를 내고 4차 재난지원급 지급을 촉구한 바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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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