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가 낙관론을 펼쳤다˝... 비트코인 논란 속 색다른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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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3-07 20:38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6일 매튜 맥더못 골드만삭스 글로벌마켓부문 디지털자산 대표는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 은행, 기업체 보험사, 연기금 등 280곳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6%가 낙관론을 펼쳤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맥더못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부분 기관투자 고객들의 논의가 비트코인에 집중됐다”며 “이미 민간 자산관리 영역에서 반영되고 있듯이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수요가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관 수요는 앞으로 훨씬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트코인은 7일 한때 5400만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가상자산의 대표격인 비트코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6일 매튜 맥더못 골드만삭스 글로벌마켓부문 디지털자산 대표는 “헤지펀드와 자산운용사, 은행, 기업체 보험사, 연기금 등 280곳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76%가 낙관론을 펼쳤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맥더못 대표는 “이번 설문조사에서 대부분 기관투자 고객들의 논의가 비트코인에 집중됐다”며 “이미 민간 자산관리 영역에서 반영되고 있듯이 기관투자자의 가상자산 투자 수요가 전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기관 수요는 앞으로 훨씬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트코인은 7일 한때 5400만원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소폭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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