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난 것은 큰 행운˝... 타이거 우즈 중상 속 관심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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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24 15:14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대형 교통 사고를 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46)가 23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복 사고로 두 다리에 중상을 입었다"며 “우즈가 살아난 것은 큰 행운”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 현장에서 음주나 약물 등의 증거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사고 현장에서 발견됐을 때 의식이 있었고, 두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들은 도끼 등 도구를 이용해 우즈를 차 밖으로 꺼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우즈는 ‘타이거’라고 침착하게 답했다고 알려진다.
더욱이 우즈가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 SUV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지며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담당 보안관은 “차량 실내가 아주 온전했다. 우즈는 안전 벨트를 맨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대형 교통 사고를 당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46)가 23일(현지시간) 자동차 전복 사고로 두 다리에 중상을 입었다"며 “우즈가 살아난 것은 큰 행운”이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 현장에서 음주나 약물 등의 증거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사고 현장에서 발견됐을 때 의식이 있었고, 두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들은 도끼 등 도구를 이용해 우즈를 차 밖으로 꺼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에게 이름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우즈는 ‘타이거’라고 침착하게 답했다고 알려진다.
더욱이 우즈가 현대차의 제네시스 GV80 SUV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지며 색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담당 보안관은 “차량 실내가 아주 온전했다. 우즈는 안전 벨트를 맨 상태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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