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최고치 기록?... 국제유가 WTI 60달러 돌파 > 건강

본문 바로가기


건강
Home > 건강 > 건강

코로나19 이후 최고치 기록?... 국제유가 WTI 60달러 돌파

페이지 정보

황수진 작성일21-02-16 12:29

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국제유가가 최근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1%(0.63 달러) 오른 60.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WTI 선물가격이 배럴당 60달러를 돌파한 것은 13개월 만으로, 국제유가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국제 유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최근 미국 전역에 불어닥친 한파와 텍사스주의 전력 부족 사태가 꼽힌다. 더욱이 난방용 기름 소비가 급증한 데다 최근 텍사스 지역의 석유업체들이 전력 부족 탓에 시설 완전 가동이 어려워진 상황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제유가 WTI 60달러 돌파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황수진   kua348@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울릉·독도 신문. All rights reserved.
뉴스출처 : 경북신문 (www.kbs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