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발효 속 내일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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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03 23:21본문
↑↑ (사진=방송 화면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기상청이 3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기압골이 남하하고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황해도와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발달해 시속 30㎞로 동북동진, 눈이 내린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이날 오후까지 눈이 날리거나 약하게 눈이 내리고 경기 서해안은 오후 5시 전후, 서울은 오후 6시 전후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적으로 수도권 전 지역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기상청이 3일 오후 7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기압골이 남하하고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황해도와 서해상에서 눈 구름대가 발달해 시속 30㎞로 동북동진, 눈이 내린다고 전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이날 오후까지 눈이 날리거나 약하게 눈이 내리고 경기 서해안은 오후 5시 전후, 서울은 오후 6시 전후 눈이 내리기 시작해 점차적으로 수도권 전 지역에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5㎝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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