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잇따른 논란`... 친동생의 테슬라 주식 매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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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12 11:22본문
↑↑ (사진 출처=일론 머스크 / 방송 화면)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테슬라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대향 매입해 가격 폭등을 부추켰다는 의혹을 빚은 가운데, 친동생인 킴벌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3만주를 2560만달러를 매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의 이사이자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은 테슬라 주식 3만주를 매각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를 살펴보면 킴벌은 9일 주당 평균 852.12달러에 테슬라 주식을 처분했다. 다만 3만주를 처분하고도 킴벌은 59만9740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신이 보유한 지분의 5%만 매도한 것이다. 테슬라의 또 다른 이사인 안토니오 그라시아스도 이달초 15만주 이상을 매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론 머스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잇따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최근 테슬라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대향 매입해 가격 폭등을 부추켰다는 의혹을 빚은 가운데, 친동생인 킴벌 머스크가 테슬라 주식 3만주를 2560만달러를 매각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테슬라의 이사이자 일론 머스크의 친동생은 테슬라 주식 3만주를 매각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보고서를 살펴보면 킴벌은 9일 주당 평균 852.12달러에 테슬라 주식을 처분했다. 다만 3만주를 처분하고도 킴벌은 59만9740주를 보유하고 있다. 자신이 보유한 지분의 5%만 매도한 것이다. 테슬라의 또 다른 이사인 안토니오 그라시아스도 이달초 15만주 이상을 매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론 머스크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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