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경기장에 없었다˝... 토트넘 연패 충격 속 혹평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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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05 19:08본문
↑↑ (사진=팬클럽 사이트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트넘이 연패의 충격에 빠지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5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토트넘은 전체적으로 첼시 공략에 실패했다는 냉정한 평가를 들었다.
특히, 토트넘 전설로 불리는 클린스만은 스포츠 전문 ESPN과 인터뷰에서 "오늘은 토트넘을 정말 감싸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반 45분 첼시는 토트넘을 완전히 압도했다. 토트넘은 전반에 아무 것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공격라인인 손흥민, 비니시우스, 베르바인은 경기장에 없었다"고 혹평을 쏟아냈다.
더욱이 토트넘은 첼시전의 패배로 인해 2012년 이후 첫 3연패를 기록히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토트넘이 연패의 충격에 빠지며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5일 토트넘은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 '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토트넘은 전체적으로 첼시 공략에 실패했다는 냉정한 평가를 들었다.
특히, 토트넘 전설로 불리는 클린스만은 스포츠 전문 ESPN과 인터뷰에서 "오늘은 토트넘을 정말 감싸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이어 "전반 45분 첼시는 토트넘을 완전히 압도했다. 토트넘은 전반에 아무 것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공격라인인 손흥민, 비니시우스, 베르바인은 경기장에 없었다"고 혹평을 쏟아냈다.
더욱이 토트넘은 첼시전의 패배로 인해 2012년 이후 첫 3연패를 기록히며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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