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양육비 지급 진실은?... 거짓말 의혹 속 핫이슈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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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진 작성일21-02-02 23:01본문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김동성 양육비 지급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동성은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한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린 데 대해 “원래는 월급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었다”며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지급이 가능했던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초중고 애들을 맡아서 코치하고 있다. 원래는 지방에서 한두 번씩 성인을 가르쳤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아예 일을 못 하게 됐다”며 “방송하면 출연료가 나오니까 그것 때문에 방송하는 이유도 있다. 더는 양육비 밀리지 않게끔 내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의 방송 인터뷰 이후 2일 오전 양육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ㄱㄷㅅ(김동성) 씨의 전 와이프’라고 밝힌 작성자가 김동성이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 의혹이 확산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성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경북신문=황수진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이 색다른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김동성 양육비 지급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최근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동성은 이혼 후 자녀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들의 신상을 공개한 사이트 ‘배드파더스’에 이름을 올린 데 대해 “원래는 월급 300만 원 벌어서 200만 원은 계속 양육비로 보내줬었다”며 “코로나19 사태 전에는 지급이 가능했던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은 초중고 애들을 맡아서 코치하고 있다. 원래는 지방에서 한두 번씩 성인을 가르쳤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아예 일을 못 하게 됐다”며 “방송하면 출연료가 나오니까 그것 때문에 방송하는 이유도 있다. 더는 양육비 밀리지 않게끔 내 자리를 잡는 게 최우선”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동성의 방송 인터뷰 이후 2일 오전 양육비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ㄱㄷㅅ(김동성) 씨의 전 와이프’라고 밝힌 작성자가 김동성이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 의혹이 확산 중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동성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황수진 kua3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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